신종플루로 전세계가 흉흉한 요즘..
나의 마음도 매우 흉흉하다..
어린 아이들이 집에 있다보니
신종플루에 대한 두려움이 완전 극에 달아있다.
아무리 내가 조심한다 한들,,
누가 바이러스에 감염된지를 모르는 이상,,
정말 운없으면 걸리기 쉽상인 것이다..
나는..
어렸을때부터 질병에 대한 두려움이 참 컸다.
누구나 한가지씩 '두려움'의 요소가 있을텐데,,
나는 바로 '질병'이다.
어릴적 뉴스에서 히로폰,에이즈 이런 이야기가 나오면
나는 아빠가 이런병에 걸릴까봐 너무나 무서워서 잠을 못이룰정도로
겁이 많고 두려움이 많았다.
그런데 요즘 신종플루라는 병이
아주 나를 너무나 힘들게 한다..-_-;
뉴스에서 사망자가 나올때마다 너무나 가슴이 떨리고 무섭고..
희민이같은 아기들은 걸리면 속수무책인데...
정말 신경쇠약이 걸릴정도로 엄청 예민해져있다.
나의 이런 두려움에 대해
지난 9월부터 계속해서 주님이 말씀하시는것같다..
지난 9월 의민와 희민이가 한달내내 번갈아 아프고 입원하면서
내안에 있는 두려움들을 드러나게 하신것이다.
이 두려움들이 어디로부터 온것일까..
누구보다도 나를 더 잘 아시는 주님..
주님께 계속해서 묻고 나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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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라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잠 14: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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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두려워해야할것은 이 세상의 질병, 죽음이 아니라
오직 주님을 두려워하며 섬겨야 함을 알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
나를 붙들어주시고,,내 안에 주님이 주시는 생명의 샘으로 넘쳐나서
그 샘이 우리 사랑하는 아이들과 남편에게 흘러갈수 있도록
나를 만져주시고.. 채워주세요..
주님..
사랑합니다..
신뢰합니다..
의지합니다..